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습니다. 당신의 미래는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부는 성공을 낳고 성공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거쳐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행복은 우리 삶에 생기와 의욕을 불어넣습니다. 공부는 돈보다 값진 희망과 행복을 만듭니다.

나이 들어하는 공부가 진짜다

회사에서 신입 사원을 모집할 때도 창조적 인재 창재를 찾느라 온갖 방법을 씁니다. 학교 성적보다 면접 비중을 높여 융통성과 유연성 위기 대처 능력과 유머 감각 대인 관계 등 다양한 능력을 시험하지만 획기적인 성과는 아직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재 발굴에 고생을 겪는 회사 측의 고충입니다. 창조는 완전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자료가 뇌 속에 들어가야 거기서 새롭고 좋은 발상이 나옵니다. 무슨 수를 쓰든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머릿속에 집어넣었기에 그런 기적적인 창조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써먹지 못하면 진짜 공부가 아닙니다. 중국 시장이 크다고 하니 중국어를 배워두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 거야 이런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하는 공부는 대체로 시작만 있고 끝이 없습니다. 공부는 언젠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만약의 일을 위한 대비가 아닙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필요에 의해하는 것입니다. 해 두면 언젠가 쓰일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쓰일 꼭 필요한 것이어야 합니다. 목적이 있어야 성공적인 공부 전략과 전술을 세울 수 있습니다. 목적과 계획이 없는 공부는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이 공부가 왜 필요한지 그 가치와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할 때 학습은 탄력을 받습니다. 책상 앞에 앉기 전에 내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공부를 함으로써 어떤 성과를 이룰 것인지 생각하고 그 결과를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합니다. 그토록 싫던 공부도 한결 쉽게 아니 즐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나이 들어 공부가 더 잘 되는 이유는 창의적인 공부가 가능합니다. 학창 시절의 공부는 오직 시험용 써먹을 데도 없는 이 공부를 왜 해야 하나 회의도 들고 짜증도 납니다. 어른의 공부는 응융할 기회가 많습니다. 책에서 본 지식이 실생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때도 있고 익혀 둔 영어 몇 마디로 갑자기 걸려 온 외국인의 전화에 응대도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써먹을 수 있다 보니 공부하면서 이 내용은 그 일을 할 때 도움이 되겠구나 하고 실용 방안을 생각하게 됩니다. 책 속의 지식이 우리 머리에서 소화되면서 창의적인 지혜를 낳는 것입니다. 중년에겐 에이징 파워(Aging Power)라는 자신이 있습니다. 나이 든다고 내리막은 아닙니다. 에이징 파워는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강해지는 역동적인 힘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원숙미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한 정보력 축적된 경제력 등이 그 힘의 원천입니다.

뇌과학을 알면 공부의 길이 보인다.

공부는 머리와 가슴 엉덩이로 한다고 합니다. 엉덩이가 진득하니 잘 참아줘야 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는 양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러면 질이 따라옵니다. 운동선수도 수천 번 연습하며 자세를 만들어 갑니다. 많은 양의 연습이 좋은 자세를 만듭니다 결국 양이 질을 변화시킵니다. 작은 것이라도 성공 경험을 쌓는 일입니다. 그래야 뇌가 그 감동을 알고 다음 목표를 향해 밀고 나가는 힘이 되어 줍니다. 학과 공부 면접시험은 물론이고 고객 상담에도 언어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창조력의 원천 역시 언어력입니다. 왜냐하면 언어력은 생각하는 힘 느끼는 힘 상상력과 표현력 등 인간이 가진 정신적 능력의 총집합이기 때문입니다. 중간 목표점을 정해야 하는 이유는 공부의 결과가 분명하게 보일 때 머리가 잘 굴러갑니다. 우리는 시간도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책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꼼꼼히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정보만 골라내어 선택적으로 습득해야 합니다. 읽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창조적 압축 공부를 위한 독서의 기술 바로 창조적 독서입니다. 창재는 주위 환경에서 보고 배웁니다. 피렌체의 예술가들은 창조성을 권장하는 사회 문화적 환경을 경험하고 창재는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환경을 통해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