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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미국 글쓰기 교육 일본 책읽기 교육. 미국 일본교육 탐방기

by 부읽자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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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쓰기 교육 일본 책읽기 교육
미국 글쓰기 교육 일본 책읽기 교육

미국 글쓰기 교육 일본 책읽기 교육. 과학 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값진 연구 성과가 세상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글을 활용한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합니다. 미국 글쓰기 교육과 일본 책 읽기 교육에서 본받을 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미국 글쓰기 교육 그 현장을 찾아서

철학자 화이트 헤드는 서양 철학은 플라톤의 주석사라고 말했습니다. 플라톤 사상을 독창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철학이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원문을 인용할 때 직접 인용이 아닌 간접 인용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바로 이 간접 인용이 원문을 정확히 그리고 독창적으로 해석하는 중요한 연습 과정인데 이는 인용문에 관한 글쓴이의 정확하고 독창적인 해석을 반영합니다. 글을 많이 쓰면 글을 잘 쓸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많이 쓴다고 해서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생각하며 쓸 수 있냐가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읽기를 잘해야 합니다. 하버드대에서는 학생들을 인재로 육성하려면 글쓰기 능력을 키워주는 게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지도층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지도층이 된 뒤에도 꼭 필요한 게 전문 지식과 논리력 표현력인데 바로 글쓰기 공부가 이것을 키워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글쓰기 능력 향상법은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편의 에세이를 쓰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니체 사상에 비평하는 글을 썼다면 다음에는 종교관을 조명해 보라 실제로 이런 글쓰기 훈련을 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여러 가지 각도에서 글을 쓸수록 그 분야에서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글 쓰는 주제와 연관한 언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중국 문학에 관심이 간다면 중국어 특성을 공부해 보는 식으로 원서로 책을 읽으면 그 내용과 숨은 뜻을 훨씬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관심없는 주제는 열심히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는 내용을 찾아 글로 쓰게 하는 것이 더 좋은 글을 쓰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문화 과학 기술은 중심이 영어권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연구 성과가 좋아도 영어 논문으로 작성하여 해외 저널에 실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한국이 과학 기술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석 박사 과정 학생들이 영어 논문을 작성하는 것을 도와주는 글쓰기 본부를 설립해야 합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한 비결로 글쓰기를 너무 걱정하지 않습니다. 일단 글을 그냥 시작합니다. 되도록 분량이 많은 글을 써 봅니다. 글에서 전하려는 내용을 완벽하게 써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버립니다. 일단 불완전하게라도 초벌 쓰기를 하면서 좋은 생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정확한 문장을 만들고 문장들을 모아 단락 구성에 들어갑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 글을 쓰고 그들의 관심을 어떻게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연구하면서 작성하면 됩니다. 글을 쓰면서 큰소리로 읽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활자 문화 부흥 운동

읽어주기는 책에 흥미를 느끼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 읽고 싶게 만드는게 첫째 목표입니다. 화상 문화에 무방비로 노출되면 수동형 인간이 됩니다. 텔레비전은 그냥 보고 기다리면 결과가 나옵니다. 반면 책은 다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에 무슨 내용이 나올지 기대하면서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독서는 영상 매체를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지식 흡수 방법입니다. 교사로서 바람은 이상한 행동으로 주목받는게 아니라 선량한 일을 해 주목받는 학생이 되도록 이끄는 일 공부를 잘 하든 못하든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기 바라는 것입니다. 지식 흡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서 안정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청소년기에 독서를 하면서 마음이 침착해지는 효과를 냅니다. 책을 읽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독서 감상문이나 기록 같은 것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책을 읽는 그 순간 생생하고 충만감이 느껴지는 그 시간만 중요한 뿐입니다. 현대인은 늘 뭔가 목적의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일 자체의 즐거움을 느낄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단 10분 만이라도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해방감을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승리한다는 것은 꼭 상대방과의 경쟁에서 이긴다는 뜻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 자신에게 이긴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그래서 이겼다고 해서 남을 낮춰보거나 남의 아픔을 모르는 사람은 미숙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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