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인생은 길고 직장은 짧다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남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인생의 후반분에 제대로 된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공부 출세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참된 자아 완성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40대 진짜 공부를 시작하라

학교와 기업에서 배우고 있는 것들을 바로 기업과 조직에서 언제나 대체 가능한 표준적인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이른바 생각 없는 공장 노동자들 직장인들로 세뇌하기 위한 거대한 사기라고 주장합니다. 2 30대에는 사회적 조직적 기업적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부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산전수전을 다 겪은 후인 40대야말로 비로서 사회적 심리적으로 독립이 가능한 시기이며 조직이나 기업 시스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시기입니다. 프리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의 저자 다니엘 핑크도 20세기가 대표적인 조직인간 즉 직장인들이 경제의 주체였던 시대라면 21세기는 프리에이전트가 경제의 주체가 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프리에이전트란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때 돌아오는 고용주가 있는 단일하고 정규적이며 연중 지속되는 영속적인 일자리를 갖고 있지 않은 직업입니다. 자유나 열정 일에 대한 사랑 삶에 대한 균형 등 정신적인 면을 더 중요시하며 자신이 스스로 정한 스케줄에 따라 자유롭게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출세를 위해 돈벌이를 위해서 명예나 간판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한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공부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결과적으로는 더 나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결과보다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최고의 기쁨을 공부를 의무로 힘겹게 하는 사람들은 도저히 상상도 못 하는 큰 기쁨인 것입니다. 수많은 40대들이 20대에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한탄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학창 시절 때 공부를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좀 더 편하게 좀 더 부유하게 좀 더 잘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후회하기 때문입니다. 공부는 단지 출세의 수단이나 좀 더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세속적인 인생의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나아가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과거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을 해낼 수 있는 자신의 발전된 모습을 볼 때 공부의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40대 공부로 인생을 역전시켜라

현 시대는 학벌보다는 실력이 중요한 시대 시대의 흐름을 간파한 대기업이나 앞서가는 기업에서는 학력 파괴를 주장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부모와 함께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떠한 야망을 품고 있으며 꿈을 이루려는 신념이 얼마나 강한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에 따라 모든 것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우리들은 우리 자신도 모르게 정신적으로 조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삶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무슨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중요한 목적과 목표는 무엇인지 등등의 근본적인 삶의 질문에 대해 깨닫지 못한 채 하루하루 하루살이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면서 항상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노화가 더디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은 위대한 꿈을 꾸면서 동시에 자신은 항상 부족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욱 더 노력하며 더욱더 겸허하게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공하거나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일에 끌려다니는 인생이 아니라 일을 주도하고 즐기며 그것으로 인해 행복해한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람은 일을 하면 에너지가 다 소모되어 몸과 마음이 지치고 모든 능력이 고갈되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일을 하면 할수록 에너지가 샘솟고 몸과 마음에 알지 못했던 힘이 솟아나고 자신도 미처 몰랐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을 느낍니다. 인생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며 타인을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인생의 불변의 목적은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이 사회에 공헌하는 것입니다. 웃음이 없이 보낸 날은 실패한 날입니다. 웃으며 보낸 날은 최소한 실패한 날은 아닙니다. 웃으며 보낸 날이 많을 수록 우리는 성공으로 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