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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직업 및 빌드추천, 플레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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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를 시작하기 전에 직업 및 빌드추천, 플레이 시작, 아이템 관련해서 간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게임 하시기를 바랍니다.

 

 

 

1. 직업 개요

디아블로 4 직업은 야만용사, 드루이드, 강령술사, 도적, 원소술사 5 가지입니다. 각 직업의 기본 콘셉트는 디아블로 이전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전문화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야만용사는 직접 무기를 들고 근접 전투로 적을 쓸어버리는 캐릭터로서 “무기고”라는 전문화가 있습니다. 한손 무기 두 자루, 양손 무기 두 자루 이렇게 총 네 자루의 무기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마다 다른 무기를 지정해서 딱 맞는 시너지를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아이템들의 능력치와 전설 효과를 한꺼번에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근접 캐릭터 특성상 육성은 다소 힘들지만 후반에 고점이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아블로4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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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는 해골 및 골렘을 소환하고 뼈와 시체를 활용하는 캐릭터로서 “망자의 서”라는 전문화가 있습니다. 해골, 해골 마법 학자, 골렘의 전투 스타일을 각각 지정하여 강화할 수 있습니다. 소환을 사용하지 않는 빌드를 택하면 희생이라는 항목을 선택하여 캐릭터 본인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동 관련 기술이 없어 기동성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지만 외형이 멋지게 잘 뽑혔고 소환물의 안정성, 뼈 기술의 강력한 데미지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일관적으로 좋은 효율을 가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소술사는 화염, 냉기, 번개 속성의 마법을 활용하는 캐릭터로서 “마법 부여”라는 전문화가 있습니다. 궁극기를 제외한 기술을 마법 부여 칸에 등록하면 해당 기술과 관련하여 특별한 패시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염탄을 마법 부여로 등록하면 화염탄을 직접 쓰지 않고도 다른 기술을 맞춰 연속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다른 직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능이 무난하고 보스 사냥이 느린 편이지만 마법 기반이라 범위 사냥에 능하며 생존력과 데미지 측면에서 무난하게 큰 단점이 없는 육각형 직업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도적은 활과 쌍검을 활용하여 매우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하는 캐릭터로서 3 가지 전문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쌓이는 연계 점수를 통해 기술을 강화하는 “연계 점수”, “내면의 시야”는 표식이 찍힌 적을 공격 시 4초 동안 기력이 무한이 되는 효과, “준비”는 기력을 많이 소모할수록 기술들의 쿨타임이 줄어들어 더 빠른 전투가 가능해집니다.도적 자체의 생명력과 방어력이 높지 않아 극 후반에는 생존력이 떨어져 컨트롤이 중요하지만, 이동 기술이 여러 개 있어 다섯 가지 직업 중 가장 좋은 기동력을 지녔습니다. 전투 방식이 화려하고 데미지도 강력해서 현재 최고의 인기 캐릭터입니다.

 

드로이드는 자연과 동물을 통해 사냥하고, 본인도 직접 야수로 변신하는 캐릭터로서 “영혼 은총”이라는 전문화가 있습니다. 각 동물별로 4개의 패시브 능력을 익혀 강력한 사냥 효율을 보일 수 있습니다. 뚱뚱한 외형과 직접 공격해서 자원을 회복하는 시스템 때문에 안 좋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생각보다 성능이 꽤 좋고, 야수로 변신하는 독보적인 콘셉트 때문에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직업 및 빌드 추천

각 직업마다 장단점이 확실해서 그냥 전투 영상을 보면서 외형이나 스케일, 메커니즘을 보고 직접 고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추천드리면, 많은 유저들에 의해 초반 육성이 간편하다고 평가받는 원소술사, 도적, 강령술사 중 한 개를 선택하세요. 초반 플레이에 효율이 중요하신 분들은 스타트(육성 과정)로 S급 평가받는 빌드인 연쇄번개 원소술사, 히드라 원소술사, 회전 칼날 도적, 뼈창 강령술사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 빌드를 그대로 따라가더라도 스킬을 찍을 때라도 직접 설명을 한 번씩 읽어보면서 기술 속성과 같은 효과를 보며, 스킬들이 서로 어떻게 연동되어 있는지, 전투 메커니즘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나마 익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퀘스트를 다 깨면 어차피 다른 빌드로 전향할 확률이 높고 초기화하는데 금화가 많이 드는 게 아니라서 처음부터 직접 빌드를 짜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술들이 많아서 복잡할 것 같지만 모든 직업에 해당하는 기술의 공통 구조가 있으니 한 번만 제대로 익혀두시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3. 플레이 시작

 캐릭터를 만들면 외형부터 꾸민 다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모험가로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여유가 있어야 스토리 같은 주변 환경이 보이고, 게임 시스템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베테랑은 추가 경험치 및 금화 보상이 있지만, 어차피 초반 단계에서 주는 경험치와 금화의 절대량이 적기 때문에 크게 체감이 안 됩니다. 일단 모험가로 시작해서 메인 퀘스트를 편하게 미신 다음에, 이후 본격적인 파밍 하기 직전에 난이도를 바꿔서 혜택을 보면 됩니다.  캐릭터 선택창에서 난이도를 바꾸거나, 마을에 있는 세계 단계 조각상을 통해 인게임에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아이템 기본

아이템 등급은 크게 5가지로 나눠집니다. 디아블로 2 개념과 연결 지으면 이해하기 편한데 흰색 노멀 아이템 > 일반, 파란색 매직 아이템 > 마법, 노란색 레어 아이템 > 희귀, 황금색 유니크 아이템 > 고유, 주황색 신규 아이템 > 전설 아이템. 여기서 전설 아이템은 위상이라는 특수 옵션이 달린 아이템을 말합니다. 추가적으로 “신성”과 “선조” 등급이 있는데 일반 마법 희귀와 분류가 달라 동시에 해당 가능합니다. 신성 등급의 전설 아이템 이런 식입니다. 신성이나 선조 마크가 달리면 옵션의 변동 폭이 증가해서 엄청 좋은 아이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악몽 난이도부터 신성 고행부터 선조 등급이 나오며 결국 후반부에는 “선조” 등급의 전설 아이템이 최종템이 됩니다. 참고로 디아블로 4에는 유저 간 거래 시스템이 있는데 전설과 고유 아이템은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희귀 등급 이하 아이템만 거래되고 희귀 아이템의 위상을 발라버리면 전설 아이템이 돼버려서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5. 마무리

지금까지 디아블로 4를 시작하기 전에 직업 및 빌드추천, 플레이 시작, 아이템 관련해서 간단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즐거운 디아블로 4 플레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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