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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땡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나를 변화시킨 결정적 순간

by 부읽자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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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땡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나를 변화시킨 결정적 순간. 땡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일은 무엇인가요. 절박함을 지렛대 삼아 성취를 향해 나아갑니다. 내 일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가치는 없습니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착한 의지는 착한 마음을 모으고 착한 성공을 이룹니다. 안주란 삶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가장 큰 적입니다. 성공학에서 자주 인용되는 것이 1만 시간의 법칙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 즉 하루 3시간씩 꼬박 10년 이상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1만 시간이 한 사람을 전문가로 만들어 줄 수는 있어도 성취감까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그 일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타성에 젖어 동력이 떨어졌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일화입니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까. 물속 깊은 곳에 있었을 때 가장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기입니다. 만약 그대가 숨을 쉬기 원했던 만큼 지식을 원한다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절박함을 지렛대 삼아 성취를 향해 나아가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는 법을 잊은 채 살아갑니다. 묻는 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면하려 하면 할수록 무엇이 옳은 길인가. 사람다움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이런 질문들이 끊임없이 솟아납니다.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 삶에서 행복과 불행 긍정과 부정 낙관과 비관을 기르는 데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각자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여행지에서의 모든 것을 특별하게 기억하는 것은 그 곳에서의 짜릿하고 흥분된 시간이 우리의 삶을 생생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절대로 칭찬만 해선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정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침묵 속에서 내가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보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방조자는 법의 처벌을 받지만 방관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관을 거듭하면 결국 방조자가 됩니다. 그 앞에는 법보다 무서운 양심의 처벌이 기다립니다. 

그때 그 순간 사람이 있었네

아인슈타인의 명언 한 구절이 있습니다.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정신병자다. 저명한 경영 컨설턴트 간다 마사노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99퍼센트의 사람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고 1퍼센트의 사람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재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1퍼센트의 사람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설득의 심리학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치알디니가 말한 호감의 원칙에서 내가 어떻게 남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기 전에 내가 어떻게 상대방을 좋아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해야 하며 이를 위해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내고 진심을 담아 칭찬을 해야 진짜 호감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돈이 얼마가 있건 결핍을 느끼지 않고 살면 부자요 많은 돈을 가지고도 더 벌고 싶은 욕심으로 힘들게 산다면 그것이 곧 가난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나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편하게 앉아서 돈을 벌 수 있을까 궁리합니다. 그렇게 머리를 굴리는 시간에 몸을 움직이면 돈도 벌고 헛된 망상도 없앨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지금 헤매고 있다면 꿈을 위한 우선멈춤

행복은 결국 나 자신에게서 찾아야 하는 게 아닐까요. 나를 이해 못 하면서 어떻게 남을 이해하겠어요. 또 내가 나를 이해할 수 없는데 남이 나를 이해해 주길 바라는 것만큼 큰 모순이 없습니다. 피하려고만 하면 각자 고립되고 화해는 영원히 멀어집니다. 모난 돌들이 긴 시간 적당히 섞여 구르면서 서로를 반들반들하게 길들이고 함께 굴러가는 게 우리 삶입니다. 첫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모서리를 맞대는 그 순간들이 곧 삶의 성숙을 이루어 내는 터닝포인트들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나를 희생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자신을 남보다 우위에 두려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은 참 쉽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정직하게 들여다보는 일은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겸손으로 포장했던 아집과 아량 뒤에 숨었던 비겁함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이 넉넉해지면 주변을 보는 눈도 훨씬 너그러워지고 매사에 감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