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책리뷰
절대 무리해서 일하지 않았다. 단, 기본적인 원칙은 지키며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따르려고 노력했다.
-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하루에 한 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 적극적으로 논다. 그리고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것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 책을 읽기 싫다면 1주일에 하루, 그것도 30분만 읽자.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온다.
CHAPTER 1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 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한다는 점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하루 2시간 책 읽기와 글쓰기는 빠뜨리지 않으려 했다. 평생 안 읽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자수성가를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그 사람들과 나를 동일시하곤 했다. 그리고 '나도 혹시나 이렇게 될 수 있는 게 아닐까? 나 같은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거잖아? 방법이 있잖아?라는 생각이 점차 들었다.
CHAPTER 2
역행자 1단계_자의식 해체
돈을 버는 실질적인 방법론을 눈앞에서 가르쳐줘도 "저는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안 알려주셔도 돼요"라고 겸손하게 답한다. 누구보다 돈을 원하고, 돈 때문에 인생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때로는 돈 앞에서 치사한 행동을 하는 사람조차도, 하지만 의식은 본인이 이런 모순된 사고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 탐색: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 인정: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 전환: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역행자 2단계_정체성 만들기
역행자 3단계_유전자 오작동 극복
유튜브 섬네일 2개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 인생을 바꿔준 책 5권
- 오타쿠 흙수저를 10억 연봉자로 만들어준 책 5권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 그러니 상태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
CHAPTER 5
역행자 4단계_뇌 자동화
뇌 속에서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서도 지식 발달은 복리로 이루어진다. 독서 양극화는 복리로 벌어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어릴 적부터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 워런 버핏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 중 하나로 주식을 열한 살에야 시작한 걸 꼽았다는 사실은 '일찍 시작하기'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예다. 책에 정답이 있다는 걸, 즉 책이 곧 공략집이라는 걸 알지 못한다.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청이 22전략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나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한두 문단이라도 글을 써보는 사람과, '아, 이거 뭐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군'하면서 쓱 읽고 지나가는 사람의 머릿속엔 전혀 다른 것이 남는다.
2년간 2시간씩 글쓰기와 독서를 해라.
나 또한 매일 책을 읽으면 최고가 될 거란 걸 안다. 하지만 게을러서 그렇게는 못 하고 있다. 대신, '1주일에 하루 30분만 책을 읽자. 이것만 해도 상위 5퍼센트 안에 든다'라고 생각하며 10년을 보냈다. 그 결과 나는 최악에서 최고의 인생으로 바뀔 수 있었다.
본인이 현재 실력이 없다면 입은 닫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일을 무조건 '실행'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경제적 자유를
연금계좌 내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한 과세는 인출할 때까지 미뤄진다. 납입 원금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한 세금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인출할 때 떼니까 수익에 수익이 붙는 복리 효과가 생긴다. 따라서 동일한 수익률에도 매년 세금을 떼는 금융상품보다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퇴직급여도 연금계좌에 넣으면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각 돈을 번 방법
나는 유튜브 자청 채널을 통해 '내가 경제적 자유를 얻은 방법'을 공유해따. 책 추천을 하면서 '책을 읽지 않으면 삶은 변화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시궁창 같은 삶도 변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였다.
20권의 법칙
쌓아두고 읽고 또 읽다 보니 깨우쳐지는 게 있다. 온라인 마케팅은 물론 무의식 마케팅에 대해서도 서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온라인 사업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현재 월 1,000만원 이하로 벌고 있다면 편식 없이 모든 정보를 받아들였으면 한다. 멍청한 저자라도 책을 한 권 낸다는 건 상당한 자신감과 실행력 그리고 소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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