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회복법 & 사시 교정 훈련
하루 6분 시력 회복법 및 사시 교정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시력 검사의 마크를 본다.(검안표 같은 거)
시력 검사 종이에서 3미터 떨어져 안경을 쓰지 않고 한쪽 눈으로 시력 검사 마크를 본다. (안 보일 경우 3미터 이내도 가능)
왼쪽 눈을 손으로 가리고 오른쪽 눈만으로 가능한 검안표의 작은 마크 (숫자)를 보도록 한다. 특히 눈을 심하게 깜빡! 거리지 말고 오른쪽 눈만 천천히 깜빡거리며 눈을 가늘게 뜨지 말고 3분간 눈에 보이는 마크 중 가장 작은 마크를 본다. 3분이 지나면 양쪽 눈을 잠깐 쉬게 하고 눈을 바꾸어 왼쪽 눈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왼쪽 눈도 3분 동안 진행하고 나면 두 눈을 모두 뜬 채 5초 정도 쉬면 끝
2. 빛의 점을 본다
밤에 방 안 전등을 끄고 한쪽 눈으로 전기제품의 램프 같은 붉은색 발광 다이오드(촛불)를 본다. 발광 다이오드에서 70cm 떨어져 손을 눈앞 5cm에 한 쪽 눈을 가리고 다른 한 쪽 눈으로 발광 다이오드를 본다. 오른쪽 눈, 왼쪽 눈을 1회씩 한다.
-눈알 굴리기 운동 (각각 6초씩)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눈을 감고 눈 위에 댄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면 눈이 나빠진다거나, 눈에 맞지 않는 도수가 낮은 안경을 착용하면 눈이 더욱 나빠진다거나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눈이 더 나빠진다는 건 안경점의 얄팍한 술수..
늘 안경을 착용하면 눈이 점점 나빠지므로 안경은 가능한 벗자.
안경을 항상 착용하고 있으면 눈은 점점 나빠질 뿐이다. 병이 걸렸을 때 먹는 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몸에 해가 된다.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는 것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으므로 책을 눈 가까이 가져가서 읽게 되어 그런 말이 나온 것이다. 어두운 곳이라도 책과 눈 사이를 35cm 정도 두면 눈은 안 나빠진다.
<출처 : 하루 6분 시력회복법>
사시 교정 훈련이 재미없기 때문에 놀이처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기 아이들이 놀이처럼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때 고개를 움직이지 않게 해서 눈동자만 움직이도록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 Finger tracking
보호자가 집게손가락을 들고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아이가 눈을 따라오도록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수직, 수평, 원을 그리는 등 쉬운 동작부터 시작해서 삼각형이나 좀 더 복잡한 도형을 그려 쫓아오도록 합니다.
2. Finger convergence
보호자가 손가락을 들고 먼 곳에서 코 쪽으로 다가가도록 해서 눈이 모아지도록 하는 훈련 방법입니다. 방향은 정면에서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 왼쪽 위, 왼쪽 아래 등 여러 방향에서 훈련해 주세요.
3. Finger touch tracking
보호자가 집게손가락을 들고 아이도 집게손가락으로 손가락을 터치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방향에서 시도해 봅니다.
4. Stick in Straw tracking
빨대와 빨대에 들어갈 만한 막대기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보호자가 빨대를 들고 아이가 막대기를 빨대에 넣도록 하는 훈련 방법입니다. 여러 방향에서 시도합니다.
이런 운동들은 사시 교정뿐만 아니라 시력 호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학령기 이후 사시 교정 훈련
학령기 이후에는 정확한 의사 표현이 가능해 검사가 잘 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여러 도구를 이용한 사시 교정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6. Pencil push-ups
연필 잡고 팔을 쭉 뻗어 눈 사이 중앙에 연필이 오도록 합니다. 팔을 굽혀 연필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지점까지 천천히 코 쪽으로 움직입니다. 20회 정도 반복합니다.
7. Brock String
실 한쪽은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코밑에 댄 후 충분한 간격을 두고 낀 비드(bead)를 번갈아 가면서 양쪽 눈으로 응시하게 하는 훈련입니다.
8. Barrel Card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대, 중, 소 배럴 모양을 그린카드를 이용하여 초록색과 빨간색 배럴이 하나로 보일 때까지 시선을 집중하고 5초간 유지하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입니다.